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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야기/풋볼매니저

FM2016 충주 험멜로 시작

풋볼매니저 2009에서 잉글랜드 6부리그 팀을 다시 맡고 열심히 승격하면서 즐기고 있었는데

윈도우 포맷하면서 저장파일을 백업을 안해서 그동안 했던 게 한순간에 날라감.

그래서 한동안 안하다가

최근에 풋볼매니저 2016을 시작함.

처음에 충추험멜을 맡아 시작했는데 팀 재정을 생각하지 않아서 10억이 넘는 적자를 기록했다.

팀은 순위는 중위권으로 만들었지만 적자가 심해 팀 운영이 힘들어서 다시 게임을 시작함.



다시 시작한 충주험멜.

자유계약으로 두 명을 낮은 급여로 영입하고 시즌시작을 했는데

이상하게 시즌 초반에 승승장구을 해서 승리를 많이 챙겨서 운이 좋게 우승을 함.



시즌 후반에 위기가 있었지만 상주를 잡으면서 1위를 지켰다.

정말 운이 좋았음. ㅋㅋㅋ

처음 했을 때는 7위를 했는데 엄청난 부채로 게임을 다시 했더니 1위가 됨.


임대온 조석재가 꽤 잘해줬음.

처음 했을 때는 이놈 장기 부상을 당해 임대 해지를 했는데

다시 시작했을 때는 큰 부상없이 잘 해줌.


1위를 해서 그런지 감독상도 받음.



정말 이런 맴버로 우승을 할 줄 몰랐음.

적자 때문에 영입도 힘들었는데 정말 운빨이었음. ㅋㅋ


수비에서 맹활약을 해준 김용찬은 상무로 간다.

망할것들 벼룩의 간을 빼먹네.


재정 적자를 막기위해 자유영입으로 2명을 영입하고

급료 지급없이 임대로 3명을 대리고 왔는데도 10억이 넘는 적자를 기록.


우승 덕분에 적자가 많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내년 시즌 강등탈출이 걱정이 되는 수준임.

이런 재정으로는 영입도 힘든데 막막할 따름임.


감독 자격과 경력도 형편이 없는 싱하형.

앞으로 어떻게 될는지..... ㅋㅋ